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대선 등판론이 들려온다.
내년의 대선 만큼 빅매치가 있을까? 정권 안정화와 재창출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이재명이 가장 유력한 제1후보로 다른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강단 있고 추진력 있는 모습에서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의 경우는 당내의 세력이 약한 후보로서 그 점이 약점으로 늘 거론이 되어 왔다. 국회의원을 해본 경험이 없고, 성남시장으로 그리고 경기도지사로 자치단체장으로서의 행보를 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친노, 친문의 지지가 필수인 민주당에서 제1후보로서 끝까지 지지을 받을 수있는 지가 많은 관심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친노의 히트메이커 유시민 씨가 대선 등판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당내에서 돌고 있다고 한다. 워낙 화려한 입담과 흥행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는 하나, 현재는 정치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도 지켜봐야 할 일이다.
대선 등판이 가시화 될때 유심히 봐야 할 관련주를 정리한다.
만약 유시민씨가 대선 등판을 할 경우, 대선주들이 꽤나 요동을 칠 수 있다. 그동안 대선주자로 거론이 되지 않았던 만큼 더욱 그 상승에 무게를 둘 수 있겠다. 다만 테마주이니 어떤 기업의 실적보다는 시사성과 뉴스로서 대응을 해야 하면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잘 기억하고, 적당하게 해야겠다.
- 보해양조 : 유시민 의원이 사외이사로 재직한 이력이 있음
- 창해에탄올 : 보해양조의 최대주주
- 포비스티앤씨 : 사외이사가 유시민 이사장과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음(노무현재단 관련)
- 쌍방울 : 이화영 전 사외이사가 노무현 재단측의 인사임
- 백금T&A : 임학규 최대주주가 유시민 장관 시절에 통일 문화원장이었음
- 우리들 제약 : 우리들 그룹 김수경 회장이 유시민 전의원과 인연이 있음
- 우리들휴브레인 : 위와 같은 이유임
이 외에도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과 동향(같은 고향)등 여러 테마주가 있지만, 인맥 관련 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는 종목은 위와 같다.
대선 등판에 대한 반대의 의견도 있다.
정치적인 색깔을 떠나서, 현재 유시민은 책을 쓰고 야인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역량과 능력을 아까워하여 대선주자로 거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적은 이유로 그가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지내기를 바라는 사람도 상당히 있다고 한다. 결론은 본인이 하겠지만, 후보가 많아지고 경쟁이 심해질수록 유권자에게는 좋은 선택의 폭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찌 되었던 다음 대통령은 능력 있고, 공감력 있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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